^^^▲ 수용자들의 합동차례 모습^^^ | ||
18일 자치사동에서 1급수 등 모범수용자 7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합동차례는 명절이 돌아와도 조상들에게 차례 조차 올리지 못하는 죄스러움으로 아픈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던 수용자들에게는 뜻 깊은 행사였다.
대전교도소관계자는 "설날 명절에 시행하는 수용자 합동차례와 효도선물 보내기 행사와, 효 편지 쓰기 운동은 가족의 소중함과 효를 깨우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으로 자신의 과거를 반성하며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유익한 행사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열린 교정행정 구현에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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