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코피 터진 김동욱부터 김경남, 류덕환의 주먹다짐까지! 바람 잘 날 없는 갑을기획의 하루! 오늘 밤 10시, 17-18회 기대감 폭주!
스크롤 이동 상태바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코피 터진 김동욱부터 김경남, 류덕환의 주먹다짐까지! 바람 잘 날 없는 갑을기획의 하루! 오늘 밤 10시, 17-18회 기대감 폭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바로 오늘(6일) 스페셜한 ‘조장풍’ 완전정복 DAY를 맞이해 김동욱, 김경남, 류덕환 등 스펙타클한 분위기 속 갑을기획 사무실 현장을 담은 스틸 컷을 공개해 화제다.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극본 김반디┃연출 박원국)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와 응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바로 오늘 6일(월) 스페셜한 파격 편성으로 ‘조장풍’ 완전정복 DAY를 준비했다. 먼저 오늘(6일)에는 오전 11시 10분부터 본방송에 나가지 못했던 미공개 장면들을 포함한 1회~16회 한 방에 몰아보기가 120분간 방송된다. 그리고 17-18회 본방송에 앞서 밤 9시 25분터는 9회~16회의 핵심 장면들을 한 눈에 보기 쉽게 정리한 ‘조장풍’ 30분만에 따라잡기가 방송된다. 여기에 10시부터 바로 17-18회 본방송이 이어지기 때문에 공식 월요병 치료제로 통하는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몰입도와 재미를 더욱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그 중에서도 본방송에 들어가지 못했던 미공개 장면까지 추가한 하이라이트 방송에 이어 연속방송까지 특별 편성을 한 ‘조장풍’ 완전정복DAY는 본격적인 후반전에 돌입하는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열풍에 화력을 더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17-18회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김동욱과 김경남이 항상 악덕 갑질을 응징하기 위한 작전을 짜던 아지트인 갑을기획 사무실로 찾아온 의외의 방문객이 포착된 것. 그 주인공은 다름아닌 자신의 진짜 속내를 드러내지 않고 은밀하게 작전을 설계했던 류덕환이어서 스틸 속에 담긴 예상 밖의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김동욱과 김경남 역시 전혀 예상치 못했던 류덕환의 방문에 깜짝 놀란 듯 보여 스틸만으로도 흥미진진한 전개가 엿보이는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오늘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김경남과 류덕환의 주먹다짐이다. 한 치의 물러섬 없이 서로의 몸을 밀치며 불꽃 눈빛을 주고 받고 있는 김경남과 류덕환의 모습에서는 일촉즉발의 상황을 예감케 하는 동시에 서로에 대해 격해진 두 남자의 감정이 어떤 전개를 만들어낼 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또 다른 스틸 속에는 이들의 고등학교 체육선생님이었던 김동욱이 코피를 흘리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있어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에서도 웃음보를 자극하는 ‘조장풍’만의 유쾌한 스타일이 느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누군가를 바라보며 제대로 삐친 듯 씩씩거리고 있는 김경남의 스틸 또한 그의 특유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멍뭉미를 엿볼 수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지난 16회 방송 말미에 극 중 조진갑(김동욱)과 천덕구(김경남)은 갑질계의 망나니 양태수(이상이)를 통쾌하게 응징했던 눈물의 웨딩 케이크 작전을 성공한 후, 그 결정적인 증거를 우도하(류덕환)가 전해줬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그의 진짜 정체를 의심했었다. 때문에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에 담긴 이들의 예측 불가 상황에 시청자들의 호기심과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17-18회를 향한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오늘 ‘조장풍’ 완전정복DAY를 맞이해 오전 11시 10분부터는 미공개 장면들이 포함된 1~16회 한 방에 몰아보기가, 그리고 본방송에 앞서 밤 9시 25분부터는 9-16회의 핵심 장면들을 모은 ‘조장풍 30분만에 따라잡기’가 방송된다. 이어 밤 10시부터는 17-18회가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