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는 2006년도 금산에서 개최예정인 금산세계인삼EXPO의 성공적인 개최지원을 위해 금산IC∼금산간 진입도로국가지원 지방도 확·포장공사를 조기에 착공하여 행사이전에 개통할 계획이다.
이번 진입로 공사는 국가지원 지방도 68호선중 금산 IC∼금산 시내까지 3.8km를 기존 2차선에서 4차선(폭20m)으로 확·포장하기 위해 總4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금년 6월말에 착공하여 2005년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
또한, 금산IC에서 제원면 천내리 충남도 道界까지 L=7.6㎞를 4차선 확·포장하기 위하여 실시설계를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추진하여 올해 5월 완료되는 등 인삼의 고장 금산의 교통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충남도 관계자는 "금산세계인삼EXPO의 성공적 개최 지원을 위해 진입로 확·포장 사업을 2003년初에 확정함과 동시에 토지 감정평가 및 행정사항을 완료하고, 7월초부터는 공사가 본격 추진될 전망이라며, 안면도꽃박람회 진입도로 확·포장공사 등의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 완벽한 시공과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는 한편, 사업시행과정에서 지역 민원 의견수렴과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금산군이 보상업무를 담당토록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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