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낸시랭이 콘텐츠 크리에이터에 도전했다.
이달 1일 동영상공유서비스 'Youtube'를 통해 낸시랭은 연애를 주제로 하는 온라인 방송을 시작했다.
낸시랭이 연애를 다루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에 도전하자 온라인 상에서는 차가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비판적 태도를 보이는 측은 낸시랭이 순탄지 않았던 혼인 생활로 결국 혼인 해소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잘못된 주제를 다루는 것 아니냐고 주장하고 있다.
일부 누리꾼은 "힘든 일을 겪고도 밝은 모습인 것은 좋다"면서도 "소재 선정에 실수가 있어 보이며 시기도 좋지 않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우려 속에 시작한 낸시랭의 온라인 방송은 현재 3회까지 Youtube 채널에 올라왔고 모든 영상을 통틀어 2700회 가량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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