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는 환자를 눕히고 잠시 무언가를 닦더니 “됐습니다. 진료비는 만원입니다.”
사내는 저렴한 가격에 놀라 돌아가서 친구에게 들려줬다. “그래? 나도 비슷한 문제가 있는데 가봐야 하겠네.”
친구도 의사에게 “선생님, 저는요… 제 물건이 파래요.”
의사는 이 남자를 진찰하고는 처방이 달랐다. “수술을 해야겠네요. 수술비는 50만원입니다.” “뭐예요? 친구는 만원이라던데?”
그러자 의사는 잠시 빙긋이 웃더니 이렇게 말해줬다. “아, 그분은 립스틱이 묻었던 거구요. 댁은 정맥이 튀어나온 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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