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쪽갈비 사장, 백 대표 분노↑ "내가 바보?…뭘 믿고 안했는지"
스크롤 이동 상태바
'백종원의 골목식당' 쪽갈비 사장, 백 대표 분노↑ "내가 바보?…뭘 믿고 안했는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요리 전문가 백종원이 음식점 점주의 무성의함에 분노를 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선 서산 해미읍성에 위치한 쪽갈비 김치찌개 집 사장의 솔루션 최종 점검 날이 공개됐으나 불성실한 태도로 시청자들의 비난을 샀다.

앞서 제작진과 백 대표는 쪽갈비 집 사장에게 새로운 레시피 전수는 물론, 간판 제작, 내부 리모델링 등의 특혜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사장은 최종 점검을 앞두고 제작진의 연락을 무시하거나 연습을 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다.

결국 이를 본 백 대표는 "하루라도 빨리 테스트해보길 바랐다. 그런데 오늘 (불판을) 닦았다면서요. 내가 바보예요? 내가 왜 공장에 직접 사정했겠어요"라며 "계속 연습해보고 제작진을 귀찮게 했어야 했는데 일주일 동안 아무 말도 없었잖아요. 뭘 믿고 안했어요"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심지어 쪽갈비 집 사장은 새로운 메뉴 '산더미 불고기'의 조리 방식 조차 외우지 못한채 허둥대는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의 답답함을 유발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