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에 출연 중인 가수 남태현이 이상형을 언급해 화제다.
1일 방송된 tvN '작업실'에서는 열명의 출연진들이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최근 공식 연인을 선언한 남태현과 장재인이 출연한다.
쿨한 열애 인정으로 화제가 됐던 두 사람은 이 프로그램을 인연으로 연인이 됐다.
남태현은 2년 전이 마지막 연애라고 밝히며 이상형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잘하고 있고, 피부가 희고 마른 사람이라고 구체적으로 밝혔다.
실제 그의 연인인 장재인은 새하얀 피부에 군살없는 몸매의 소유자로 잘 알려져 있다.
'작업실' 패널인 신동엽은 제작발표회에서 "장재인이 대단하다"고 밝히며 "장재인이 제작진 미팅 때 음악적인 경험을 쌓을 뿐 연애에 관련된 상황이 생기면 자기는 큐피트가 되겠다고 했다더라. 그런게 결국 자기 심장에 화살을 쏜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화살을 다른 사람에게 쏘는 건 어렵지 않지만 자기 자신에게 꽂는 건 엄청난 일이다. 자기 심장에 박기까지 장재인의 고충을 이해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일 첫 방송된 '작업실'은 음악에 종사하는 청춘남녀들의 로맨스를 다룬 음악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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