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는 서해안관광특구의 중심, 서천 다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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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서해안관광특구의 중심, 서천 다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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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바다를 보며 풍부한 볼거리 잡을 거리 먹을거리에 해수탕까지

^^^▲ 펜션에서 바라본 서해바다와 다사리연안정비사업으로 조성되는 산책로
ⓒ 뉴스타운^^^
서해안 관광특구로 주목받고 있는 충남 서천이 변하고 있다. 특히 서천군 비인만이 변화되고 있다. 마량포구에서 비인면 다사리까지 이어지는 비인만은 평화롭고 넉넉하다.

파도가 암초를 타고 넘는 동해안처럼 남성적인 맛도 없고, 남해안 다도해처럼 오밀조밀한 느낌은 없지만 물속으로 풍덩 뛰어들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생길 만큼 언제나 푸근하다.

이런 비인만에 다사리에서 비인해수욕장까지 서천군연안정비사업으로 건강보도구역 등 8개 테마가 있는 산책로가 만들어지고 또 10월경 완성되는 다사리 방파제공사가 끝나면 다사리 선착장과 방파제를 잇는 3,000여평 매립지에 주차장 및 물항장(배가 닿는 부두)이 만들어져 언제든지 서해바다에서 나오는 싱싱한 어패류를 사서 먹을 수 있는 새로운 명소가 탄생된다.

^^^▲ 지상 4층으로 건축되고 있는 펜션외부의 모습
ⓒ 뉴스타운^^^
서해안고속도로 서천 IC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는 다사리에 또 하나의 명소가 생겨 투자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바로 '서천 다사 파인레스트(Seocheon Dasa Fine Rest)'다. 시행 시공사인 (주)골드랜드의 김종기 대표는 “5,500여평의 부지에 72세대에 이르는 해양리조트 펜션, 근린생활시설인 상가, 해수탕 등 편의시설을 계획 시공 중에 있다“면서 ”해양리조트 펜션은 23평형으로 금년 8월경 준공예정으로 3월경부터 분양 계획이다 “고 말했다.

^^^▲ 다락방이 있는 팬션4층 내부의 모습
ⓒ 뉴스타운^^^
김 대표는 “1층과 3층은 네츄럴(Natural)하우스로 4층에는 다락방이 있어 골드(Gold)하우스로 명명했으며 1개의 호수에 5세대를 지분 분양한다”며 “년 30일 숙박 휴양할 수 있고 분양가의 년 7%의 보장수익과 추후 년 결산을 거쳐 배당금을 지급한다”고 펜션분양에 대해 설명했다.




^^^▲ 멀리에서 바라본 펜션의 위치
ⓒ 뉴스타운^^^
이어 그는 “펜션 바로 밑에 공사되는 마사리 연안정비사업과 물항장이 완성되고 해수탕 등 생활근린시설이 건축돼 관광객이 몰려들면 탁월한 투자에 만족할 것이다”며 “펜션에 투자하면 적은 금액으로 별장도 마련하고 은행금리이상의 수익도 보장하며 더불어 만족할만한 투자수익으로 재산 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 투자자들에게 펜션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김종기대표
ⓒ 뉴스타운^^^
서해안 관광명소로 떠오르는 다사리가 위치하는 비인에는 풍부한 볼거리(해돋이, 출어준비, 김 채취·제조과정 체험 등)먹거리(주꾸미, 전어, 광어 등)즐길거리(갯벌, 갯바위 바다낚시, 패류어장 채취체험, 갯벌 맛사지 등)가 있으며 주변명소로는 독살, 마량동백숲, 금강하구둑 철새도래지, 한산모시관, 신성리갈대밭, 춘장대해수욕장, 희리산휴양림, 해양박물관 등이 있다.

^^^▲ 투자자들과 펜션주변을 둘러보고 난 후 한컷
ⓒ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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