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폭탄이 현실화되고 있다.”
이언주 의원은 1일 “소득주도성장으로 일자리를 뺏어가더니 이제는 하다 하다 집 하나 어렵게 마련한 국민들 세금까지 걷어가려고 한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집값 잡겠다고 부동산거래 절벽 만들고 대출도 어렵게 만들어 젊은 부부들이 내집 마련은 꿈도 못 꾸게 해놓고 오로지 투기를 막기 위해서라고 변명만 해대더니, 이제 공시지가 올려서 합법적으로 세금 증세를 한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단순히 집을 가지지 못하는 문제, 세금 증세 문제를 넘어 좌파정권이 차례차례 나라를 무너뜨리고 있다는 것이 더욱 경악스럽다”고 지적했다.
잘못된 경제실험 정책인 소주성으로 작은 자기 가게라도 갖고 있는 소자본가들을 몰락시키더니 보유세 운운하며 이번엔 작은 집이라도 자기 집을 가진 중산층을 몰락시키려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 의원은 “30년, 100년 장기집권 운운하더니 결국 실현하려는 작태가 보인다”며 “본인들은 좌파 브루주아로 있으면서 중산층을 몰락시키고 국민들 모두를 무산계급으로 만들려고 하는 프로젝트가 실감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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