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월아산 우드랜드 일원에서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특별 목공체험 및 다양한 부대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월아산 우드랜드의 숲 해설가, 목공지도사와 함께 하는 숲속 보물찾기, 숲치유 레크리에이션 등과 함께 산림조합중앙회(부산울산경남 본부장 구광수)에서‘내 맘대로 목공체험’을, 진주시 산림조합(조합장 박순철)에서 ‘편백화분 만들기’, ‘우드버닝’ 체험을 봉사활동으로 함께하는 등 다채로운 어린이날 목재문화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경상대 봉사동아리인 해피빌더스에서 대학생들의 재능기부로 페이스페인팅을, 월아산 우드랜드 서포터즈의 풍선아트 등으로 행사를 풍성하게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월아산 우드랜드 체험프로그램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우드랜드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차장 입구에서부터 차량 통제 예정으로 방문하는 시민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자세한 이용 안내는 월아산 우드랜드 홈페이지 및 진주시 산림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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