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와 맘편한세상(대표 정지예)은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삼육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장 간호학과 강리리 교수, ㈜맘편한세상 정지예 대표 아동보육학과 문동규 학과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직업교육 협력체계 구축 및 평생직업교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다양한 평생직업교육 수요 발굴, 학습자 맞춤형 직업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이다.

강리리 산학협력단장은 “국내 아이돌보미 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맘편한세상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직업훈련·취업연계 인프라 구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정지예 대표는 “양기관의 협약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우수 인력들이 ‘맘시터’ 서비스를 통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 국내 아이돌봄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문동규 아동보육과 학과장은 “영유아보육관련 우수인력 상호교류를 통해, 온·오프라인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맘편한세상은 믿을 수 있는 1:1 가정방문 아이돌보미를 구할 수 있는 ‘맘시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20만 가입 회원에 달성하며 그간 정체되어 있던 아이돌봄시장을 혁신하고 있는 우수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