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 장명옥의 작품세계에 대해 최도송(미술평론가, 철학박사)는 '실험과 모색으로 표출된 창신의 예술'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최도송 평론가는 "동양미술에서 산수를 통한 예술의 구축은 가장 중요한 이념적 전제를 안고 있는데 장명옥 작가는 이런 부분을 충분히 숙지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장명옥 작가의 내적으로 지녀 온 현실의식과 한국미술 전통에 대한 깊은 통찰을 보고자 한다면 이번 개인전을 통해 만끽할 수가 있다고 보여 진다.
개인전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한국미술관에서 5월 1일~7일까지 전시된다. 장명옥 개인전에 미술계가 주목하고 있다.
장명옥은 대구예술대학 한국미술컨텐츠학과를 졸업하고 국립경상대학교 일반대학원한국화전공 졸업 이후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및 입선, 문학정신 영상아티스트 대상수상 등 공모전을 통해 알려졌으며, 2016년 한국미술의 오늘전 100인 특별기획전(갤러리 미술세계, 서울)에 단체전으로 작품을 출품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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