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집회서 희망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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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집회서 희망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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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참가자 수도 열기도, 희망도 곱빼기“
27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5만 여명의 당원 및 일반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패스트트랙 저지를 위한 2차 대규모 규탄 집회가 열렸다.
27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5만 여명의 당원 및 일반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패스트트랙 저지를 위한 2차 대규모 규탄 집회가 열렸다.

”문재인에 절망했던 사람들이 희망을 보기 시작했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28일 ”27일 자유한국당의 광화문 2차 집회는 '곱빼기 집회'였다“고 평가했다.

김 전 지사는 우선 참가자 수가 곱빼기였다며 광화문광장 전체 차로, 보도, 공원을 애국시민들이 가득 메웠다고 밝혔다.

이어 발언 강도도 곱빼기였다고 지적했다.

김 전 지사는 ”황교안 대표는 ‘문재인 좌파독재’라고 분명히 외쳤다“며 ”언론독재, 법치파괴를 넘어, 이제 의회파괴라고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나경원 원내대표는 18명의 국회의원이 고발됐지만, 114명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모두 고발돼도 끝까지 싸우겠다고 외쳤고 한선교 사무총장은 ‘문재인 물러가라’고 외쳤다“고 강조했다.

김 전 지사는 이어 ”열기가 곱빼기였다“며 ”참가자 모두 분노로 뜨거웠고 애국심으로 뜨거워졌다“고 밝혔다.

김 전 지사는 마지막으로 ”희망이 곱빼기였다“고 말했다. 그는 ”젊은이도 함께 했고 태극기도 함께 했으며 시민들도 함께 했다“고 적었다.

이이 ”문재인에 절망하며 모였던 사람들이, 자유한국당에서 희망을 보기 시작했다“고 감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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