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 박진혁교수, 신지식 인증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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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 박진혁교수, 신지식 인증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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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학교(총장, 김홍용)는 자동차과 박진혁 교수가 다음달 8일 국회의원 회관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신지식 인증식을 개최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지식인(한국신지식인협회, 회장 김종백)은 자신이 하고 있는 일과 관련해 정보 습득성, 창조적 적용성, 방법 혁신성, 가치 창출성, 사회적 공유성 등 총 5개 항목에 걸쳐 서류, 면접, 현장실사, 인사검증 등 총4단계에 걸쳐 각계 전문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통과하여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선정된다.

신지식인 박진혁(서정대학교 자동차과 교수)은 리콜 조사 도중 중단된 제동결함에 대해 MBC뉴스데스크, 세이프데이뉴스 칼럼 등의 언론보도를 통해 16개 제작자 53개 차종(약300만대, 약30조원 규모)의 대해 대한민국 최초로 제동장치 결함원인(부식 문제 부품)을 밝혀내고,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로부터 조사지시를 내리게 해 제동장치 결함 문제가 있는 차종을 알 수 있도록 사회적으로 공유하고 사회적 비용 약30조원의 국민안전비용을 절감하는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신지식으로 인정됐다고 밝혔다.

박진혁 교수는 대한민국 최초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수입해 판매한 5개 차종 16,022대에 대해 디젤 엔진 크랭크축 소착 결함으로 시동 꺼짐 현상이 발생되는 결함현상에 대해 적당히 무마하려는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문제제기를 통해 리콜조사 지시를 내리게 했으며, 결국 리콜조치 됐다. 또한 사회적으로 이슈가 크게된 BMW 화재와 관련하여 관리 감독하는 국토교통부의 문제점과 조사기관인 자동차안전연구원의 문제점 등을 칼럼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적해 결국 조사지시를 내리게 됐으며 대규모 리콜로 이어졌다.

이러한 과정에서 국토교통부 자문기관인 제작결함심사평가위원회와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등의 문제점이 여러 언론을 통해 사회적으로 공유 됐다. 관련 지침도 개선되고 제도도 개선되어 올해 1월 1일부터 자동차안전하자위원회를 통해 제작결함 심의와 함께 신차 교환 또는 환불제도가 중재로 시행됐다.

올해 1월 1일부터 신차 교환 또는 환불 제도가 시행되었으나 사회적으로 제도가 작동하기 전에 우리 국민안전진흥원 주체로 2월 15일, 대한민국 최초로 자동차안전과 한국형 레몬법의 이해라는 주제로 50여명의 기자들과 진흥원 회원들 앞에서 특강을 실시했다.

박진혁 교수는 (전)국토교통부 산하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제작결함조사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사이버명예경찰, 한국교통사고조사학회 이사, 의정부지방법원 민사조정위원,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국민안전진흥원 교통안전본부장, 세이프데이 뉴스 논설위원 및 기자,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 우수숙련기술자, 한국소비자협회 자동차검사명인명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교통안전공단 재직시절 TS생활의 달인선정(지속발전의 달인)과 함께 지식왕 표창, 공단발전 기여 이사장 표창, 자동차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하여 국회 홍일표 의원 표창과 윤관석 의원 표창, 대한민국정부로부터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우수숙련기술인으로 인정받아 지난 2016년 국무총리상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형 레몬법 제도개선 및 국민안전 책임감 투철 등으로 국민안전진흥원장 표창, 국민알권리 신장 기여로 논설위원으로 세이프데이뉴스 발행인 표창, 교통사고분석사, 기술거래사 등 27개의 자격취득으로 자동차 및 결함조사 정상급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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