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에어맥스 95'가 인싸템으로 재부상하고 있다.
지난 1995년 첫 출시된 '나이키 에어맥스 95'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20년 넘게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파스텔톤으로 색상을 재정비한 '나이키 에어맥스 95'가 출시돼 재차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나이키 에어맥스 95'는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이미 핫한 아이템이다.
2015년 출시된 '나이키 에어맥스 95' OG 3종 제품의 경우, 일명 '흰파검' 색상을 빅뱅 지드래곤이 뮤직비디오에 신고 나오면서 품절 대란을 일으킨 바 있다.
래퍼 빈지노와 엑소 첸, 래퍼 빈지노, 가수 구하라 등도 '나이키 에어맥스 95'의 '흰파검' 색상 마니아였다.
인기 항목 중 하나인 '나이키 에어맥스 95'의 '형광' 색상은 빅뱅 태양, 배우 박신혜, 박해진, 하정우 등이 신었고 '올화이트' 색상은 유아인이 '올블랙' 색상은 빅뱅 멤버들의 트레이드 마크였다.
또한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보라메쉬'는 원더걸스 유빈이, '흰회검' 색상은 배우 정유미가 신었으며 이밖에 가수 설리, 소녀시대 윤아, 트와이스 다현, 워너원 이대휘, 위너 송민호, 가수 산다라박, 배우 소지섭, 조인성 등도 '나이키 에어맥스 95' 제품을 즐겨신었다.
한편 새롭게 선보인 '나이키 에어맥스 95' QS 제품은 출시 직후 완판 행렬을 기록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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