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쪽갈비, 가게 리모델링 받고 사라진 사장님 "연습 하나도 못 했는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백종원의 골목식당' 쪽갈비, 가게 리모델링 받고 사라진 사장님 "연습 하나도 못 했는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쪽갈비 (사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의 골목식당' 쪽갈비 (사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의 골목식당' 쪽갈비 사장님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다리가 불편한 쪽갈비 가게 사장님을 위한 '리모델링' 솔루션이 진행됐다.

우중충한 분위기를 형성하던 쪽갈비 가게가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만나 리모델링을 하게 된 것. 게다가 좌식 테이블은 사장님의 편의를 위해 좌식 테이블로 변경되기까지 했다.

또한 백종원은 레시피 제공은 물론 비매품 '불고기판'을 주겠다고 약속하며 사장님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사장님은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할 것"이라며 "온 세상 복 다 받은 기분이다"라는 심경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러한 다짐도 잠시, 곧 '백종원의 골목식당' 제작진과 연락이 닿지 않는 쪽갈비 사장님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장님에게 메신저 답장이 없자 의아함을 느낀 담당 작가가 직접 전화를 걸었지만 연결이 되지 않았고, 최종 점검 전날까지 사장님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결국 다가오고야만 '백종원의 골목식당' 최종 점검 당일, 사장님은 결국 음식 연습을 전혀 하지 못한 상태로 백종원과 마주했다.

백종원은 전면 리모델링이 된 쪽갈비 가게에 나타나 사장님에게 "이거 다 돈이다"라며 "어렵게 알려드렸는데 한번도 안 해봤다 그러고..."라고 말하며 분노를 금치 못했다.

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