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에어맥스 95가 세간의 화제로 등극했다.

28일 포털 사이트 급상승 검색어에 '나이키 에어맥스 95'가 등장했다. 이는 나이키가 지난 1995년 처음 선보이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제품이다.

약 14년이 흐른 지금까지 '나이키 에어맥스 95'를 향한 관심이 사그라들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이키 에어맥스 95'는 무난한 블랙, 화이트 컬러는 물론이고 보라, 핑크 등의 다양한 컬러를 보유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모으는 제품이다.

이에 지난 2015년 한여름에는 '나이키 에어맥스 95'가 20년 만에 재출시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매장 앞에 남녀 100명이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당시 '나이키 에어맥스 95'는 매장 문을 연 지 2시간도 채 되지 않아 완판된 것으로 전해졌다.

'나이키 에어맥스 95' 제품들 중 쨍한 컬러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우먼스' 제품은 여성용으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 이에 정사이즈보다 약간 큰 사이즈를 고르는 것이 좋다.

특히 발볼이 있는 여성들이라면 5사이즈 정도 크게, 남성인 경우에는 10  사이즈 큰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게다가 한국에서 판매되는 '나이키 에어맥스 95'는 해외 상품보다 컬러감이 다양하지 않고 가격 역시 비싸기 때문에 해외 직구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