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군복무에 여념이 없는 전. 의경 대원들을 위문하기 위한 것으로 한달우 서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수고해준 전. 의경 어머니회 최경순 부회장과, 노금자씨 등 2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고마움을 표시하였고, 전. 의경 대원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달우 서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인데도 불구하고 천안지역의 치안안정을 위해 군복무에 여념이 없는 전. 의경 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천안이 안전한 도시로 정착되고, 자체사고 없는 즐거운 군 생활이 될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해 달라”며 당부하였다.
경찰은 이번 행사로 대원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활기차고 즐거운 군 생활 조성으로 자체사고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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