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조리학과를 운영하는 요리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가 스타셰프 이연복, 정호영, 정지선 등 실력파 교수진이 호텔조리학과 학생을 직접 지도하고 있다.
한호전 요리학교는 세계수준의 요리전문학교로 성장하기 위해 실습환경을 개선하고 전문 커리큘럼을 통해 유학을 가지 않아도 요리학교에서 성장할 수 있는 취업지원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기존 대학 호텔조리학과의 교육과정과는 다르게 전 교과과정의 70% 이상을 실습수업으로 진행하며 실습환경 또한 조별 실습이 아닌 1인 1실습으로 학생들의 만족도와 동시에 교육의 질을 높이고 있다”며 “학생들을 이끄는 지도자로 국내 유명 스타 셰프와 베테랑 호텔 셰프들이 교수로 학생을 지도하며 이연복, 정호영, 정지선 셰프는 한호전 호텔조리학과의 교수로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요리 테크닉을 교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호전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이연복 교수는 “내 인생에서 누군가를 정식으로 가르친다는 것은 이곳 한호전이 처음”이라며 “나뿐만 아니라 모든 한호전 호텔조리학과 교수진이 매우 열정적이며 학생들도 그만큼 배우려는 의지나 욕심이 강하다. 가르치고 배우는 학교 환경이 잘 갖춰져 있으며 학생들로부터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호텔조리학과 대학의 대안으로 주목받는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는 현재 2020학년도 신입생 예비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입학처 관계자는 “일반적인 대학들의 입학전형 방법인 수능이나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전형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역량과 인성을 평가하여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대학 호텔조리학과와 동일하게 4년제 및 2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요리전문학교로 보통 대입 전형시기가 아니고 우선선발을 진행하며 호텔조리과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의 상담이 지난해보다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호전은 2020 글로벌 명문 요리학교란 비전에 맞춰 2019년 호텔조리과로는 국내 최초로 중국 제남대학교에 글로벌 캠퍼스를 설립했으며, 상호 간의 학점교류, 학사 및 석사 공동학위, 어학연수, 교환교수 등 여러 분야의 협력 및 협약을 진행하고 있다.
한호전은 학생주도형 교육방식인 GCD 교육법과 양식 특성화 교육 등 전문화된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조리학과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현재 한호전은 2·4년제호텔조리학과 및 조리학과 대학들의 평균적인 신입생 장학제도보다 다양한 장학제도로 장학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전공우수자 장학금으로 조리기능사를 3개 이상 취득하거나 조리산업기사 1개 이상 취득에 따라 1학기 200만원의 장학금 혜택을 제공하며 국가장학금 제도와 같이 요리전문학교 중 처음으로 기초생활 수급자, 한부모 가정, 차상위 대상자, 다자녀 학생들을 위한 장학제도를 운영 중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호텔조리학과전문학교로 많은 지방권 학생들을 위해 설립한 특급호텔 생활관은 한호전 본교 바로 옆에 위치해 등교까지 1분미만의 시간이 소요되며, 남녀가 구분된 2개의 동으로 약 400여명의 학생이 생활할 수 있다.
생활관은 지하1층은 주차장, 지상 1층은 체육시설, 독서실 등 근린생활시설들이 마련되어 있고 생활관 관리인이 24시간 상주하여 시설 및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한호전은 2년제호텔조리학과 과정을 비롯해 4년제호텔조리학과 과정, 바리스타학과 과정, 제과제빵과 과정, 호텔경영학과 과정, 카지노딜러과 과정, 항공운항학과 과정 등 다양한 과정들을 운영하며, 입학관련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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