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1일수업으로 2년제 전문학사 학위 및 4년제 학사학위취득이 가능한 서울호서전문학교가 최근 2019학년도 1학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한 장학금은 이사장특별장학금, 학장장학금, 성적우수장학금, 국제대회 수상, 공로장학금, 산학모범장학금 등 교내외에서 역량을 발휘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여되었으며,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고 있는 주1일 학위취득과정 재학생 279명을 포함 총 1726명의 학생에게 12억 규모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서울호서전문학교는 1993년 개교하여 2004년 직장인, 성인들을 위한 주1일 학위취득과정을 대한민국 최초로 개설하여 연령에 관계없이 학업의 꿈을 가진 학생들을 위한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매년 약 250여명의 성인, 직장인, 만학도, 주부로 구성된 성인 학생들이 학위 취득의 꿈을 가지고 입학을 하고 있으며,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하여 연세대학교, 경기대학교, 세종대학교, 홍익대학교 등 서울권의 유명 대학원 진학자를 배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학생들의 직업교육 및 학위교육을 통해 산업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는 서울호서전문학교는 현장형 실무전문가 양성을 위한 특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며 자격증 취득과정, 평생교육을 위한 아카데미과정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현재 직장인, 성인들을 위한 2019학년도 8월 학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100% 면접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