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함께 환한 웃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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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본부, “사랑의집” 방문하여 사랑의 마음을 전달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이웃사랑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전국체신노동조합 충청지방본부(위원장 장 봉찬)는 대전시 동구 자양동 소재 ‘사랑의집’을 방문하여 위문금과 생필품 그리고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장봉찬위원장과 전임국장, 여성국 간부등 10여명과 함께 사회복지시설‘사랑의집’을 방문하여 복지시설 원생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면서 사랑의 마음으로 행복 휠체어 밀어주기, 산책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장봉찬위원장은 “전 조합원들과 함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더욱 살펴야 할것이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 수 있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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