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갑작스런 사고로 인해 충격에 빠져있는 아파트 사건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모금 활동을 진행한다.
시는 모금창구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일원화하고 모금범위는 경상남도 전 도민을 대상으로 24일부터 6월 23일까지 2개월간 모금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상남도 등과 함께 언론사, 홈페이지, SNS, 시보, 이·통장회의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시 아파트 사건 피해자가 충격에서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보태 달라”며 “진주시민을 비롯하여 경남도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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