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재테크’ 이어 ‘공관 재테크’?
스크롤 이동 상태바
‘판사 재테크’ 이어 ‘공관 재테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바른미래 “김명수 대법원장 ‘팔푼이’ 공인 의식”

김명수 대법원장의 공관에 독립세대인 아들 부부가 공동 거주하는데 이것이 아들의 강남 아파트 분양금 마련을 위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바른미래당은 23일 ‘판사 재테크’의 기억이 가시기도 전에 ‘공관 재테크’가 국민들에게 의문과 실망감을 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바른미래당은 “공관 리모델링 중 취임한 김 대법원장은 손주들을 위해 놀이터를 만들고 모래사장과 그네를 설치하도록 지시했다고 한다”며 “극진한 손주 사랑이지만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대법원장의 ‘팔푼이’ 공인 의식”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김 대법원장은 취임 당일 근무지이던 춘천에서 대법원으로 버스를 타고 오는 행위로 자신의 청렴성을 과시했지만 결과적으로 보여주기 ‘쇼’였던 셈”이라고 피난했다..

아울러 김 대법원장은 ‘친족 사건 배제’를 권고한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 권고의견 제8호’를 무시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바른미래당은 “김명수 대법원장의 해명과 시정이 필요하다”며 “대법원장이 앞장서서 공직 의식의 기강을 바로 세워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