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제빵전문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가 제과명장 프랑스 왕실블랑제의 매주 특별한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제과제빵 산업의 성장세가 눈에 띄는 요새, 특히 디저트·브런치 산업의 성장세가 주목을 끌고 있다. 카페 문화의 확산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이 산업들은 디저트의 경우 작년 기준 시장 규모가 2조원을 돌파했으며, 대기업들도 속속 뛰어들 만큼 미래 성장가능성이 높은 산업이다.

이러한 시장 상황과 함께 제과제빵전문학교 한호전 제과제빵과 학생들은 대한민국제과명장과 프랑스 왕실블랑제에게 매주 특별한 수업을 받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한호전 호텔제과제빵학과는 실용적인 실습학문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론 중심의 옛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70% 이상 실습으로 이루어진 제과제빵과의 새 커리큘럼은 학생들을 실무 중심으로 가르쳐 기업들이 희망하는 인재로 양성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각 영역별 제과, 제빵, 공예 부문에 있어 영역별 특성화교육을 진행하며 제과-제과,디저트,케익 , 제빵-제빵, 냉동생지, 브런치샌드위치, 천연발효빵 , 공예-초콜릿, 마지팬, 설탕, 빵 각 분야에 있어서 세분화되고 전문성 있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호텔제과제빵과 대한민국 제과명장 11호 박준서 교수는 “학생들이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며 배우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적극적이고 진지하게 실습에 임하는 모습을 보면 우리나라에서 발전할 수 있는 제과제빵부분의 미래는 밝아 보인다. 한호전 제과제빵전문학교는 취업과 연계된 실질적인 제과제빵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본교의 7인의 기능장 교수진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특강을 실시하며, 호텔제과제빵학과의 경우 매주 화요일 디저트 및 공예 특강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다양한 기법을 통해 예술적 감각을 가미한 디저트를 만드는 능력을 키우고 있다. 또한 제과제빵에 양식이 더해진 브런치의 경우 학교 호텔조리과과정 수업과 연결하여 교육하고 있다. 이는 호텔 특성화 학교이기에 가능한 부분이다. 이러한 교육은 학생들이 만족하고 있으며, 졸업생들이 취업 후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던 부분”이라고 전했다.

제과제빵학교 한호전은 호텔제과제빵학과 외에도 커피바리스타학과, 호텔관광경영학과, 호텔조리학과, 항공운항학과, 카지노딜러과 학생들은 특강과 특성화 교육을 통해 실력 향상과 진로적성 탐색을 돕고 있으며 이러한 과정은 학생들의 취업률을 높여 대부분의 학생들이 졸업 전 취업을 확정짓고 있다.

한호전은 현재 2020학년도 신입생 원서 접수도 진행 중이다. 적성검사와 입학사정관제 면접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며 전공에 대한 열정과 꿈이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학교 내 과정과 커리큘럼, 특성 및 교육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바로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