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예종 예술원에서 운영하는 발레 아카데미에서 초·중·고 학생들과 성인을 대상으로 발레 클래스 수강생을 모집한다.
남예종 발레 아카데미는 발레의 기초를 가르치고 스트레칭, 유연성 강화 등을 통해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고 바른 자세를 만드는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발레에 필요한 신체조정능력, 음악을 들으며 리듬감을 높이고 창의력을 증진하고자 하는 수강생들을 모집 중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6, 7시와 토요일 오전 11시에 남예종 본관 무용실에서 발레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발레에 관심이 있는 초1부터 직장인, 주부, 전공자까지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초보자도 등록 후 바로 수업을 시작할 수 있다.
발레를 지도하는 남예종 무용과 김희영 교수는 무용학 박사로 인천시립대학, 성신여자대학교, 국민대학교, 기독대학교, 상명대학교를 출강했으며, 2011년 미국 OREGON BALLET THEATER ‘호두까기 인형’ 국내출연자 총감독과 많은 활동을 한 경력이 있다.
현재 상명대학교 대학원 출강 및 서울발레단 지도위원, 코리아 국제 발레콩쿠르 운영위원회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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