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 버닝썬을 비롯한 강남 클럽의 비밀이 드러났다.
22일 방송된 MBC '스트레이트'에서는 버닝썬을 비롯한 일부 강남 클럽에서 벌어진 끔찍한 범죄들을 폭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클럽 VVIP들이 자신들을 위해 최고급으로 꾸며진 오피스텔에서 불법 성관계 동영상 촬영, 가학적 성범죄를 저지른다고 전했다.
이들이 수천만 원을 클럽에서 쓰는 이유조차 일명 '물뽕'을 먹어 정신을 잃은 여성 손님들과 성관계를 맺는 '스페셜 이벤트' 때문이라는 것.
또한 이 같은 범죄의 흔적을 없애기 위해 클럽 내에서 운영하는 '소각팀'의 존재를 파헤쳤다.
'소각팀'은 클럽 소유의 차량 트렁크에 시약을 가지고 다니고, 전문적으로 핏자국을 지우는 교육까지 받은 이들.
클럽들의 불미스러운 실체가 드러나면서 세간의 거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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