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오수연 기자] 안검하수 치료 후 구하라의 최근 모습이 전해졌다.
구하라는 22일 SNS에 한층 향상된 미모와 밝아진 분위기를 풍기는 게시물을 업데이트했다.
머리를 묶어 깔끔한 느낌의 구하라는 전보다 자연스러워진 눈라인으로 일각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최근 안검하수 사실을 알렸던 구하라는 지난 1일 업데이트한 게시물로 돌연 성형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구하라가 올린 셀카엔 진한 무대용 메이크업까지 더해져 "얼굴 고쳤냐"는 비난이 넘쳐난 것.
급기야 구하라는 "안검하수가 죄는 아니지 않냐"는 글로 시시비비를 다투는 등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이에 대중의 관심은 안검하수에 대한 궁금증으로 이어져 실검 최상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구하라가 앓고 있던 안검하수는 눈꺼풀을 들어올리는 근육이 약해져 눈을 깜박이기 어렵고 다소 '졸린눈'의 형태를 보이는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안검하수 수술 목적은 이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며 수술 후 붓기를 동반하는 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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