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화면이 세로로 긴 동시에 2개의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의 새로운 모델을 최근 공개했다.
신형 모델은 화면의 가로와 세로의 비율이 21:9로 일반 스마트폰보다 세로로 긴것이 특징이다.
동시에 2개의 응용 프로그램을 볼 수 있으며 예를 들어 동영상을 즐기면서 응용 프로그램을 확인하거나 SNS를 사용할 수 있다.
소니는 올해 초여름부터 발매를 예정하고 적자가 계속된 스마트폰 사업을 회복시킬 비장의 카드로 내세울 계획이다.
소니 스마트폰은 최대의 시장인 중국에서 매출이 크게 떨어졌을 뿐 아니라 세계의 많은 시장에서 출하량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일본 네티즌들은 새 스마트폰에 대해 실망감을 드러냈다. 가생이닷컴이 22일 일본 내 반응을 소개했다.
으와! 필요 없어. yVKpbt8x
바보냐? 3xd7S2zl
과연 세계시장 점유율 1% 이하, 발상이 가난. HMpB6Pf8
드디어 말기네, 할 게 없으니 방법이 없네. dYil6yXp
아니다, 이건 아니다! OVYPx+zv
접는 기술이 없어 세로로 길게 했습니다. ScMgfLjR
어떻게 하면 이걸 적자 회복의 비장의 카드가 될꺼라 생각한거 야? ㅋ DKz5pT7V
호주머니에 안들어가겠네... ( '· ω ·`) HuiHMGUB
스마트폰 사업부는 소니에서 분사해서 독립하는 게 나을 듯. 4ubZ8nec
접이식도 아닌데 이렇게 긴 거야? xBQuSChe
누가 그런 걸 갖고 싶다고 말했냐고? fb7maaIm
이것도 폭망 냄새가 물씬! PblZNV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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