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오수연 기자] 김종국 콘서트를 찾아간 '런닝맨' 식구들의 관람 모습이 흥미를 끌고 있다.
2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선 근 10년 만에 콘서트를 개최한 김종국의 뒷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미우새'에선 김종국 콘서트를 찾아준 지인과 유재석을 비롯한 '런닝맨' 식구들이 그를 격려하며 기대를 자아냈다.
이어 김종국의 콘서트가 시작됐고 그는 녹슬지 않은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관중들을 흥분케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 앞서 4일 인터넷커뮤니티엔 '김종국 콘서트와서 김종국보다 신난 연예인'이란 게시글이 한차례 화두에 오른 바 있다.
이엔 김종국 콘서트를 찾은 유재석이 손뼉을 치며 제자리에서 방방 뛰거나 누구보다 흥겹게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것.
이를 두고 많은 이들은 "역시 유느님 귀엽다", "내가 저 구역에 있었으면 진짜 신났을 듯"이라며 폭소하기도 했다.
한편 2019 김종국 콘서트 <김종국 찾기>은 다음주 안양, 오는 6월엔 대전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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