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4월 20일은 제39회 장애인의 날이다.
변지예 관장(에바다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19일 2시부터 6시까지 ‘다르지만 다르지 않은 우리’라는 주제로 평택역 광장에서 장애 발생예방 캠페인 및 어울림 마당(무료체험)을 실시한다. 무료 체험에는 장애체험, 블록 스피너 체험, 핸드마사지 체험, 네일아트 체험, SNS 이벤트 참여 등의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에바다장애인종합복지관 허종 사무국장은 장애인을 사랑하는 마음과 국민들이 장애인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날이 되기를 바라면서 무료체험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장애인의 날은 1981년에 처음으로 장애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 이후 해마다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로 정해 장애인들의 재활, 자립 의욕을 북돋우고 장애인들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장애인 문제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동등한 권리를 가질 수 있게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인식과 제도 변화를 위해 시작했다.
에바다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전 3월 29일 지역 장애인 부모 및 교육 대상자에게 ‘발달장애인과 가족, 일상적 권익옹호’라는 주제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렇듯 장애인을 위한 캠페인과 교육 행사를 진행하며, 장애인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마음으로 몸소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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