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RD원격평생교육원, 국가자격 사회복지사2급·보육교사2급 2학기 첫 개강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한국HRD원격평생교육원, 국가자격 사회복지사2급·보육교사2급 2학기 첫 개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용노동부 ‘향후 10년 유망직업’ 중 하나로 사회복지사 선정
한국HRD원격평생교육원
한국HRD원격평생교육원

한국HRD원격평생교육원이 국가자격 사회복지사2급·보육교사2급 19년 2학기 첫 개강을 시작한다.

최근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수요가 커지고 있는 사회복지사는 전문지식을 이용해 현대 사회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개인적 문제를 겪는 이들의 문제해결을 돕고 지원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고용노동부에서 ‘향후 10년 유망직업’ 중 하나로 사회복지사를 선정했다. 또한, 여러 기관에서 사회복지사 채용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 역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사회복지사자격증은 경쟁률이 300 : 1에 달하는 일반 행정직 공무원에 비해 20 : 1로 낮은 경쟁률을 보이는 사회복지직 공무원 시험 응시에 반드시 필요한 자격으로, 사회복지사자격증 과정의 경우 나이, 지역, 성별에 무관하게 온라인 수업을 통해 국가시험을 거치지 않고 취득이 가능하며 한국HRD원격평생교육원의 보육교사자격증과 함께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자격증, 주부 재취업 자격증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교육부 정식인가 학점은행제 원격 교육기관인 한국HRD원격평생교육원에서는 중장년재취업, 고령화, 복지사각지대 필수자격인 사회복지사자격증 · 보육교사자격증 취득과정을 가장 빠른 2학기 수업으로 5월 21일 개강한다.

최근 정부의 보육교사 지원 확대 계획의 일환으로 보조교사 추가지원에 대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어린이집과 보육시설 등에서 근무할 수 있는 보육교사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한국HRD원격평생교육원 김영민 원장은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고, 정년주기가 짧아지면서 비교적 정년이 긴 전문분야 자격증 취득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자격증 취득 및 각종 학위취득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한국HRD원격평생교육원은 보육교사 대면수업을 인가받았으며 대면수업의 출석수업을 운영할 수 있는 강의실도 보유하고 있다.

대면수업으로는 보육교사인성론, 아동수학지도, 언어지도, 아동권리와복지, 놀이지도, 아동미술, 아동관찰및행동연구, 아동안전관리 등 총 8과목으로, 대면수업 전 과목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통이 편리한 곳에 출석수업을 위한 강의실을 확보하여 편안한 대면수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사회복지사2급자격증, 보육교사2급자격증, 건강가정사, 평생교육사2급자격증과 더불어 사회복지학, 아동학, 청소년학, 경영학 등 학위취득 과정까지 필요한 학습설계를 통해 안정적으로 학습을 마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모든 과정은 고등학교졸업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수강 가능하며 전문대 이상의 학력인 경우 평균 1년, 고졸자는 평균 1년 6개월에서 2년 정도 소요된다.

한국HRD원격평생교육원에서는 학습관리를 통해 2018년도 1학기 기준 전 과목 15,683명 수강생 중 14,486명이 수료해 92.4%의 수료율을 자랑하고 있으며, PC뿐 아니라 전 과목 모바일을 통해서도 어디서나 손쉽게 수강할 수 있다.

수강생 특별혜택으로 학점은행제 과목 수업을 완료하면 민간자격증 평가 기준이 동시에 만족되어 민간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이벤트와 성적우수자를 대상으로 성적장학금 시상이 있다.

2019년 2학기 첫 수업은 5월 21일 개강하며, 개강 전날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신청 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