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화 길을 묻다’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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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화 길을 묻다’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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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미술세계에서는 17일 ‘2019 한국화 길을 묻다’전이 오픈식을 가졌다.

‘2019 한국화 길을 묻다’전 개최(김한정 기자)
‘2019 한국화 길을 묻다’전 개최(김한정 기자)

이날 행사에는 한국화진흥회 김춘옥 회장을 비롯한 한국화진흥회 임원진과 회원들, 한국미술협회 이범헌 이사장, 갤러리 미술세계 백용현 대표와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정민 상임이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2019 한국화 길을 묻다’전 개최(김한정 기자)
‘2019 한국화 길을 묻다’전 개최(김한정 기자)
‘2019 한국화 길을 묻다’전 개최(김한정 기자)
‘2019 한국화 길을 묻다’전 개최(김한정 기자)

한국화진흥회 김춘옥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국의 전통회화로서, 한국미술의 대표적인 그림인 한국화가 최근 미술대학의 통폐합, 젊은 한국화 화가의 감소 등 전체적으로 위축되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원로 작가이신 고 민경갑 선생님이 주축이 되어 ‘한국화의 날’을 제정하고 ‘한국화진흥회’를 창립하여 한국화의 르네상스를 만들어 보고자 힘을 합쳤다”고 말했다.

‘2019 한국화 길을 묻다’전 개최(김한정 기자)
‘2019 한국화 길을 묻다’전 개최(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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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화 길을 묻다’전 개최(김한정 기자)
‘2019 한국화 길을 묻다’전 개최(김한정 기자)
‘2019 한국화 길을 묻다’전 개최(김한정 기자)

이어 “그 첫 번째 사업으로 전국에서 평생 한국화의 길을 고집해 오신 한국화가 100인을 모셔 ‘한국화원로작가 100인’전을 가져 그 뜻을 기렸으며, 그 후속 사업으로 이번에 ‘2019 한국화, 길을 묻다’전을 준비했으며, 작업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시는 중견작가들을 모신 전시회로 우리들의 시대적 고민을 함께 하고 힘을 모아보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결의의 자리”라고 말했다.

‘2019 한국화 길을 묻다’전 개최(김한정 기자)
‘2019 한국화 길을 묻다’전 개최(김한정 기자)

‘2019 한국화 길을 묻다’전은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미술세계에서 17일~22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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