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청일 토종장터가 20일 오전 10시 청일시장에 달래, 냉이, 씀바귀, 미나리, 햇쑥, 삼베나물 등 입맛도 살리고 건강도 챙기는 제철 봄나물과 함께 찾아온다.
청일면은 횡성역, 둔내역 KTX 개통으로 인해 용이해진 접근성을 활용하여 둔내와 갑천 호수길로 찾아오는 외지인들을 유인하여 고정 방문객을 형성하고, 지역의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역에서 나는 제철 농산물 장터를 작년 6월부터 꾸준히 개장하여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특화 사업으로 정착시켰고, 올해는 지난 3월 개장을 시작으로 매월 셋째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개장할 예정이다.
이번 토종장터에서는 봄나물 등 제철 농산물, 전국 제일의 맛과 향을 내는 건강식품 횡성더덕, 토종 먹거리와 청일의 대표 청일 지역밴드(청뜨락 밴드)의 공연 등 지역의 대표 자랑거리들을 관광객들에게 선보여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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