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지난 15일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Notre Dame Cathedral)을 파괴한 거대한 화재를 목격했지만, 일부 사람들은 그들이 훨씬 더 놀라운 무언가를 보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레슬리 로완(38)은 스코틀랜드 일간지 데일리 레코드에서 "어젯밤 이 사진을 봤을 때 내가 본 것과 같아 정말 놀랐다"고 말했다. “그것을 보면 예수의 실루엣이 보인다. 정말 생생한 이미지를 볼 수 있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말했다고 다수의 외신들이 전했다. 또 그녀는 “그 이미지가 긍정적인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나는 이것이 이 슬픈 시기에 파리에 있는 사람들과 전 세계의 사람들에게 위안을 줄 것이라고 느낀다”고 말했다.
성당의 사진을 본 다른 사람들도 불꽃 속에서 신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이 그곳에 계셨다면, 어떤 메시지를 보내셨을까?” 하고 의아해 했다.
또 다른 사람은 트위터에서 “노트르담 대성당을 집어삼킨 파괴적인 불길에 휩싸인 예수 그리스도의 실루엣이 목격되었다. 이는 충격이다”고 놀라워했고, “예수는 노트르담의 불꽃에 휩싸여 있었는가? 이것이 예수가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에 만족하지 않고 있다는 확실한 징조일 것이다. 그의 예배당은 관광명소로 바뀌었다”며 다소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Catholic Doors @CatholicDoors
Was Jesus in the flames of Notre Dame? This would be a sure sign that Jesus was not happy with what was going on at Notre Dame Cathedral. His house of worship had been turned into a tourist attraction.
https://abc7news.com/religion/some-on-social-media-believe-they-see-jesus-in-notre-dame-fire/5255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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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OIDE JOSHUA MARIO @shaev
A SILHOUETTE of Jesus Christ has been spotted in the flames of the devastating inferno which engulfed Notre Dame Cathedral, shock claims suggest. #NotreD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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