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체류 외국인 화재 사건이 주는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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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 외국인 화재 사건이 주는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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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그의 인권경시가 외국인 노동자들 목숨을 잃게 했다

 
   
  ▲ 여수 출입국관리사무소 화재 현장  
 

법무부 여수 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 보호시설. 국가시설인 외국인 보호시설에서 불이났다. 강제출국 대상자인 중국인 8명과 우즈베키스탄 1명이 질식해 숨졌다.

감시 카메라를 휴지로 가린 후 불을 질렀을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피해자가 자초한 사건이다. 그러나 수용자를 먼저 대피시키지 않고 불을 끄려한 잘못으로 인명피해가 커진 인재였다.

불법체류한 것이나 빨리 내보내달라는 편법으로 불을 지른 외국인들의 잘못이 간과되어서는 안된다.

중국이나 우지베키스탄은 한국에 밀입국하는 것을 제대로 막지 못한 것을 반성하고 시정해야 한다.

인권 대통령이라고 노무현은 자부하나 그의 인권경시가 저지른 인재로 목숨을 잃게 했다.

불법입국자를 서둘러 외국으로 보낼 때까지는 안전하게 보호하여야 하는데 인권경시가 자살소동 인재를 빚게 되었다. 국제적인 망신을 한 것이다. 2005년 한해 동안 무려 14,000명이 자살하는 한국은 세계자살예방협회로부터 자살율 세계1위의 불명예를 기록했다.

가계빚 559조원. 바다이야기로 수많은 국민을 사기도박으로 편취하는 사기도박정권이 사람을 자살로 몰고 간 것이다. 민생을 챙기기 보다 개혁이 아닌 개악으로 허송세월하며 양극화를 심화시킨 노무현정권에 환멸을 느낀 열우당 정덕구의원이 국회의원직을 버렸다. 시장경제에 역행하고 포풀리즘으로 국정을 파탄시키는 여당에서 설땅이 없다는 이유 때문에.

기가 막히는 것은 여당의원도 환멸을 느끼는 노무현에 대하여 이재오 한나라당 의원은 극도로 아부했다. “노무현은 인간적으로 감정이 풍부하고 솔직하고 좋은 사람이다. 지난 지방자치선거때 한나라당이 압승했으나 도저히 기뻐할 수 없었다”는 이재오.

노무현과 열우당에 극도로 아부한 이재오, 국보법폐지와 이라크파병반대를 투쟁한 이재오가 한나라당 대표로 당선되었더라면 한나라당은 관변반미친북정당으로 전락하고 말았을 것이다.

노무현과 열우당에 극도로 아부하는 반미친북자 이재오를 한나라당 대표로 민 이명박이 과연 하나님을 믿는 교회장로인지 의심스럽다.

요즘 김진홍 목사 뉴라이트와 김상철, 조갑제, 서정갑이 연대하여 시청앞에서 안보궐기대회를 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들린다. 그자리에서 반핵반김 박찬성 운영위원장께서 김진홍 뉴라이트와의 연대를 반대했을 뿐 김상철, 조갑제, 서정갑이 김진홍 뉴라이트와 연대하기로 했다니 기가 막한디.

김정일과 김대중의 6.15 반역선언을 반대해온 김상철, 조갑제, 서정갑.

그들은 자유민주주의에 헌신한 분들이다. 그들이 왜 김정일과 김대중의 6.15 반역선언을 지지하는 김진홍의 뉴라이트와 연대하는 모순을 저지르는가?

더구나 김진홍은 노무현 탄핵에 반대한 국가보안법폐지투쟁가인 인명진 목사를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에 임명되도록 추천한 장본인이다.

노무현을 고발하면서 실제로는 노무현탄핵에 반대하는 인명진을 추천한 김진홍과 연대하는지 납득이 되지 않는다. 김진홍이 그들을 정통보수세력이라고 닉네임을 붙인 것은 나머지 보수세력을 수구골통으로 매도하기 위한 것이 아닐까?

김상철과 조갑제와 서정갑이 김진홍의 뉴라이트와 연대하는 것은 자유민주주의 정조를 버리는 자살행위이다. 스스로 불을 질러 자해하는 소동을 벌린 외국인들의 화재사건과 비슷하다.

대한민국은 김진홍 공화국이 아니다.

김정일과 김대중의 6.15 반역선언을 지지하고, 노무현 탄핵에 반대하는 악랄한 국가보안법폐지론자 인명진 목사를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에 임명하도록 추천하여 한나라당의 보수파를 말살하려는 김진홍 목사와 연대하는 세력은 자유민주주의에 적대하는 세력이다.

한나라당과 자유민주주의에 적대하는 세력에게도 한나라당 대선후보 투표권을 주려는 오픈 프라이머리에 목숨을 걸겠다는 김진홍 목사.

그가 과연 하나님을 믿는 목사인지 의심스럽다. 그는 한나라당을 반미친북정당으로 만들려는 공작정치를 주도하는 인물에 불과하다. 자유민주주의에 헌신해온 국민행동본부가 왜 김진홍 뉴라이트와 연대하여 보수주의에 불을 질러 자해하려는가?

미래포럼은 위장된 보수세력인 김진홍의 뉴라이트를 비판해온 국민의 함성 지만원 대표, 반핵반김 국민협의회 박찬성 위원장을 비롯한 자유민주주의 단체와 연대하여 정권연장용 개헌, 남북정상회담, 여론조작, 정치테러, 오픈 프라이머리 등을 저지하여 자유민주주의 헌법질서를 지킬 것이다.

노무현 탄핵에 반대하는 인물을 추천하고 김정일과 김대중의 6.15 반역선언을 지지하는 김진홍 뉴라이트와 연대하는 세력은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서석구. 변호사. 미래포럼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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