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단계동 통장협의회 등 4개 자생단체 회원 80여 명은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지난 13일 가로 화단 80여 개와 도로변 유휴지 3개소 및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비올라, 구절초 등 7,500여 본의 꽃묘를 식재하고, 주요 도로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단계동 자생단체는 매년 단체별 관리 구역을 지정해 꽃을 식재하고 연중 상시 관리하고 있으며, 올해 3월부터는 깨끗한 단계동을 만들기 위해 수시로 주요 도로와 골목을 돌며 환경정화활동 및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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