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뒤벼리 안전시설물 공사로 위험요소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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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뒤벼리 안전시설물 공사로 위험요소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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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그동안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해 온 뒤벼리구간(상대동 새한주유소~옥봉동 호텔동방)이 안전시설물 정비공사로 위험요소가 완전히 사라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19년 2월부터 뒤벼리 급경사지 구간에 시행 중인 ‘뒤벼리 암반사면 안전시설물 정비공사’가 수목(지장목) 제거, 낙석방지망 및 낙석방지 울타리 설치, 낙석방지책 도색 등의 대규모 도로안전시설물 정비 공사를 대부분 완료하고 4월 준공을 위해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뒤벼리 급경사지는 1995년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안전시설물(낙석방지망)이 낙석위험 구간에 설치되었으며, 약 25년이 경과된 현시점까지 수목의 뿌리 성장으로 인한 암반균열로 크고 작은 낙석이 수차례 발생했고, 안전시설물(낙석방지망) 또한 노후화 진행으로 인하여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왔다.

이에 시는 2017년 5월 정밀안전 점검 용역을 실시해 안전시설물 보강(낙석방지망 전면 설치) 및 수목 제거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용역 진단 결과에 따라 낙석 발생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과 재난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뒤벼리 전면에 수목(지장목) 제거 및 낙석방지망 설치 등의 정비 마무리 공사 진행 중에 있다.

한편 진주시는 이번 정비공사가 완료되면 낙석으로 인한 대형 재난안전 사고와 교통사고 예방으로 도로이용 차량 및 보행자의 안전을 도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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