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총재 이길여)은 지난 13일 규방다례보존회에서 초등학생 인성교육을 위한 다도예절 체험을 실시해 아름다운 성품과 미래 인재 역량을 키워나갔다.
이번 다도예절체험은 기본예절과 다도체험으로 이루어진 활동으로 단원 29명과 2명(강사1명)의 지도자와 함께 진행되었다.
바르게 절하기, 차와 예절, 자신의 내면을 바르게 하는 예절을 체험했다.
이 체험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진지한 자세로 서로 주인과 손님이 되어가며 자신의 내면 그리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따뜻한 심성을 배웠다.
이 체험활동에 참여한 4학년 학생은 “직접 우린 차를 친구에게 대접해보며 친구를 더욱 소중하게 대하는 기분이 들어 좋았다.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은 5월 11일에 온가족 어울림 체육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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