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기인 신부 | ||
우리가 국가를 지키고 건설할 때, 대한민국을 파괴- 전복하려던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지금도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합니다. 송기인-이재정 신부, 인명진- 김진홍 목사, 대한민국을 능멸하고 있는 이 4인의 정체와 행위를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송기인 신부 : 그는 과거사위 위원장으로 임명되어 옛날의 충신을 역적으로, 옛날의 반역을 민주화 충신으로 탈바꿈시키고 있습니다. 이는 국가가 적에게 찬탈되지 않고서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는 좌익의 로고 ‘민주화’ 글자가 들어간 단체들의 이사장, 회장 등을 두루 거쳐, 붉은 좌익의 집합소로 알려진 ‘민족문제연구소’ 이사, 6.15선언을 지지하는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의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습니다. 2006년 4월 말, 평양에 4일간 머무르며 ’북조선아태위‘ 부위원장 리종혁과 의문의 비공개접촉을 했습니다.
송기인 발언록 : “전시작전권통제권은 지금 당장 회수해야 한다”, “미군 몰래 평양과 손잡고 결속해야 한다”, “38선은 미국이 가른 것이다”, “미국이 화해무드를 깨고 있다”
▲ 이재정 신부 | ||
이재정 신부 : 통일원 장관으로 북한에 퍼주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좌익입니다. ‘기독교사회주의’ 신봉자이고, 성공회대 총장 때, 간첩 신영복, 빅성준 등 좌파들을 대거 등용시켜 성공회대를 좌파의 메카로 만들었습니다.
송두율에 ‘늦봄통일상’을 수여했고, 간첩 김남식의 장례식장에 가서 “민족통일사의 큰 업적을 이룬 분으로 존경한다”는 말을 했습니다. 미전향장기수 북송을 주장했고, 북한에 평화핵 이용권 보장, 대북지원 확대, 한총련 합법화, 이라크 파병반대, 부시의 대북강경발언 반대 등을 주도한 전형적인 좌파입니다.
이재정의 발언록 : “반공의식을 타파해야 한다”, “북한의 2차 핵실험은 필연적이다”, “부시는 북한의 붕괴정책을 포기해야 한다”, “6.25가 남침인지는 확실히 말하기 곤란하다”, “김정일 위원장의 강성대국 완성은 김위원장의 통치역량을 입증한 것이다”, “북한의 빈곤은 같은 민족으로서 남한도 책임을 져야 한다”, “북한이 핵실험까지 간 것은 빈곤이 원인이다”, “북한에 빈곤이 있는 한, 평화는 없고, 한반도는 위험할 것이다”
▲ 인명진 목사 | ||
인명진 목사 : 박정희 정권 전복의 도화선인 YH 사건을 배후 조종했고, 국가전복 행위로 4차례 감옥을 갔던 극좌인물인데도 김진홍의 영향력으로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이 됐습니다.
가장 먼저 시도한 것이 김용갑 의원 벌 주기였습니다. 그는 수 많은 위장취업자를 양성해 냈고, 오늘날의 민노총을 만들어 낸 좌익계의 1등 공신입니다.
위장취업자가 침투하면 기업이 도산했습니다. 손학규가 위장취업자 1기생입니다. 이런 사람을 강재섭 대표는 ‘정의의 화신’이시라며 극찬했습니다. 그는 김진홍 목사와 혁명동지이며, 김진홍의 영향력에 의해 한나라당 기율부장이 됐습니다. TV를 보면 그가 한나라당의 대표인 것처럼 비쳐집니다.
▲ 김진홍 목사 | ||
김진홍 목사 : 그는 박정희 정권을 전복하려다 감옥에 갔고, 15년간 공산주의 운동을 했으며, 지금도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인하는 발언을 합니다.
갑자기 애국자를 표방하면서 뉴라이트의 총사령관이 되어 수 많은 386주사파를 거느리고 있으며, 뉴라이트 발족 1년 만에 11만명의 회원을 모집할 정도로 자금력과 조직력이 대단하며 대세의 인물로 뜨고 있습니다.
그는 한나라당 경선주자들이 “경선에 불복하면 다리를 분질러 놓겠다”고 공인할 정도로 한나라당을 휘어잡고 있으며, 내년 총선에는 인명진-이재오-이명박-손학규-김진홍으로 연결된 소위 혁명마피아가 공천권을 행사하여 주사파들과 좌익들을 대거 한나라당으로 밀어 넣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북한 노동당은 그에게 ‘북한거류민증1호’를 증여하면서 “김진홍 동지는 남한 자본주의 사회 속에 사는 유일한 공산주의자임을 인정한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에 얼마나 충성했으면 이런 대우를 받았겠습니까? 그는 “한국에서도 좌익이 우익과 같은 대우를 받아야 한다”, “6.15정신은 평화정신으로 존중돼야 한다”등의 발언을 하여 좌파성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김진홍의 우파 장악
김진홍은 한나라당을 장악한 데 이어, 우파원로-우파단체들도 장악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는 “좌파종식 3.1절 국민대회”라는 제목으로 3월 1일 시청 앞 광장에서 우파단결을 과시하기 위한 시위를 갖는다며 김성은-이상훈-김상태-안응모-유기남-조갑제-서정갑-김상철 등 기라성 같은 우파인물들을 포섭하고, 3.1절 시위를 통해 김진홍이 정통우파까지도 장악했다는 이미지를 널리 알리려 하고 있습니다. 서경석도 김진홍에 한몫 돕고 있습니다.
우리는 김진홍이 전향했다는 것을 믿지 않습니다. 김진홍에 포섭된 우파인사들은 이런 김진홍에게 사상세탁 도구가 되어 주고 있으며, 김진홍이 한나라당에 이어 우파세계까지 접수한 대세의 인물이라는 것을 선전해주는 도구가 되어 주고 있는 것입니다.
박찬성과 제가 만류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정신을 차려야 할 것입니다. 우파사회의 일대 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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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이 진정한 성직자들이고 북한을 사랑한다면 여기 남한에서 까불지 말고 하루빨리 북한으로가서 북한의 불쌍한 동포들에게 예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하루빨리 북한을 진정한 하느님의 나라로 만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북한 주민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예수님을 믿으면 북한 김정일 정권도 붕괴될 것이다.
만인 당신들이 이런 선교를 하지 많고 남한에서 친북적인 발언과 행동을 하면 당신들은 분명히 친북 좌익이며 북한의 세작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