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좋은 지역만들기’ 대전에서 학술세미나 열려
스크롤 이동 상태바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대전에서 학술세미나 열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실천성을 위한 과제와 개선방향에 대해 발표 및 토론

^^^▲ 금산군 우수사례발표 모습^^^
지난 9일 한국도시행정학회와 충남발전연구원이 공동주최하고 행정자치부와 대한주택공사 대전충남본부에서 후원하는 ‘살기좋은 지역만들기’(실천성을 위한 과제와 개선방향)이란 주제를 놓고 목원대학교 건축도시교육지원센터에서 학술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는 임경수 한국도시행정학회 회장, 이요한 목원대학교 총장, 김용웅 충남발전연구원장, 박재영 행정자치부 지역균형발전지원본부장과 윤철현 동아대학교 교수, 정순오 한남대학교 교수 등 30여명의 발표 및 토론자와 우수사례발표를 하는 곡성군, 금산군, 논산시 담당공무원과 지역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 진행순서는 박재영 본부장의 ‘지역균형발전과 살기좋은 지역만들기’에 대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1부, 2부, 3부로 나누어 주제발표 후에 토론하는 형식으로 이어졌다.

1부에서는 김현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균형발전센터 소장이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실천과제와 전략’을 발표했으며, 2부는 곡성군, 금산군, 논산시 순으로 우수사례발표를 하고, 3부는 윤갑식 박사(충남발전연구원)가 ‘살기좋은 지역만들기의 실천성 제고방안’(소도읍육성사업 추진경험을 중심으로)를 발표하고 최봉문 목원대학교 교수는 ‘도시재생을 위한 실천수단의 효과성 평가’를 발표하였다.

임경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금번 세미나에서는 살기좋은 지역의 우수사례로 선정된 지역에 대한 사례연구도 발표하고 토론함으로써 실천성을 높이는 세미나가 되고자 노력하였다”고 말했다.

‘살기좋은 지역만들기’사업은 2006년 3월부터 준비하여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아래 행정자치부에서 지난 2월 전국 공모전을 통해서 선정된 국가지정 30개, 도지정 17개로 총 47개의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시범사업 대상지역을 선정, 발표하였으며 이제 시작단계에 와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