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동탄3동 지역의 옛 지명인 ‘개나리 마을’을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 건국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3일(토) 14:30 ~ 21:00인곡1저류지 체육공원(능동 1106)에서 제2회 동탄3동 개나리골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동탄3동 사회단체협의회에서 주최하고 삼성전자, 농협중앙회화성시지부, 태안농협,동탄시티병원, 화성시자원봉사센터, 한국화훼협회, 화성시연합회,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파란종합기획, 동탄3동 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 등이 후원했다.
김연환 동탄3동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오늘 축제는 모두가 화합하고 소통하며 지역의 정체성을 새롭게 하는 주민들의 축제”라고 밝히며 “향후 화성시의 대표적인 지역축제가 되도록 발전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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