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애 아나운서, 그녀의 황금기는 현재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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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애 아나운서, 그녀의 황금기는 현재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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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애 아나운서가 13일 경북 고령군에서 열리고 있는 '고령 대가야 복식 컬렉션'에서 SBS 공채출신 심소원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과 연출을 맡았다.

장신애 아나운서, 그녀의 황금기는 현재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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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애 아나운서는 인터뷰에서 "프로페셔널한 항공교수가 되기 위해 관련된 다양한 경력을 쌓고 있다"라고 말했다.

장신애 아나운서, 그녀의 황금기는 현재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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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직업은 한가지라고 생각한다. 특히 하나를 전공하면 한정된 역할밖에 할 수 없다고 단정 짓는다. 하지만 그런 편견을 깨고 그 누구보다도 바쁜 나날을 보내는 사람이 있다. 국제육상경기대회 최연소 국제동시통역사로 시작해 우리나라 최초의 세계미인대회 미스코리아 타이틀로 한국을 알리며 한국대표로서 다수 출전과 수상을 한, 그리고 오늘도 남을 위해 공부하는 장신애 아나운서가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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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수많은 수식어는 하룻밤에 만들어지지 않았다. 힘들었던 지난날을 이야기하면서도 그녀는 웃고 있었고 긍정의 에너지가 가득했다. 본인을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지만, 앞에 놓인 행운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은 결과는 쉬운 일이 아니며 남들보다 더 많은 노력을 했기에 작은 기회조차 놓치지 않았다.

장신애 아나운서, 그녀의 황금기는 현재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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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후배들과 제자들이 따르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오늘도 노력하는 장신애 아나운서의 모습은 가히 아름다웠다. 머무르기보다는 항상 도전하고 나아가는 그녀의 아름다운 행보는 오늘도 현재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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