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오수연 기자] 연예인출신 박수무당 박도령이 대중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14일 인터넷 급상승검색어엔 '연예인출신 박수무당'이 오르내려 흥미가 쏠리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선 연예인출신 박수무당의 고발이 전해졌다.
이날 A 씨는 박수무당의 회유로 무속인이 됐지만 수천만 원의 손실을 봤다며 분노를 토했다.
A 씨는 "월수입 사백만 원을 보장한다더라"며 "신을 받기 위해 한 시간을 뛰었지만 아무 변화 없었다"고 황당함을 자아냈다.
1인 방송도 진행하는 연예인출신 박도령은 "방송은 연기로 연출한 것"이라면서도 사기범행은 극구 부인한 것.
이후 해당 연예인출신 박수무당이 '90년대 댄스그룹가수'란 점을 들어 예상 인물들이 다수 거론되고 있다.
한편 '연예인출신 박도령' 연관검색어엔 그룹명과 이름이 밝혀진 이가 있어 의혹이 가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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