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fc 18 헤비급 타이틀전 명현만 왕좌에 오르다.
13일 충남 홍성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MAXFC 18 IN 홍성 여섯 번째 경기이자 마지막 경기는 권장원(22, 원주 청학)과 명현만(35, 명현만 멀티짐) 헤비급 타이틀매치로 치러졌다. 두 선수의 경기는 이번 maxfc에서 가장 무거운 체급이자, 경기전부터 숱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힘과 스피드, 경험을 모두 갖춘 두 선수이기에 승부를 쉽게 예측할수 없었으나. 막상 경기가 진행되자, 노련함을 갖춘 명현만이 1라운드부터 권장원을 압도했다. 명현만은 여유롭게 경기를 주도하며 권장원의 코피까지 터트렸다.
승부는 4라운드에서 갈렸다. 명현만은 4라운드에서 두번의 다운을 연속으로 빼앗았고, 그대로 경기는 끝이났다. 이로써 maxfc 헤비급 왕좌는 권장원에서 명현만으로 바뀌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