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김민희, 시상식 참여 않는다…"주변 시선 상관없이 데이트"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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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김민희, 시상식 참여 않는다…"주변 시선 상관없이 데이트"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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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김민희 시상식 참여 안해 (사진: 영화 '풀잎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홍상수 김민희 시상식 참여 안해 (사진: 영화 '풀잎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2일 제6회 들꽃영화상 관계자에 따르면 후보로 이름을 올린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시상식에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다.

들꽃영화상 측은 후보에 이름을 올린 배우와 감독들이 대부분 자리할 예정이지만 영화 '풀잎들'로 감독상과 여우주연상 후보로 올라간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자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충격적인 불륜설로 대중의 거센 비난을 받던 지난 2017년 공식석상에서 당당히 열애를 인정하며 세간의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후 대중의 거센 비난 여론 속에서도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동거 생활을 이어오는 등 꿋꿋이 열애를 이어와 비난을 더하기도 했다.

특히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대중의 시선은 신 경쓰지 않은 채 공개 데이트를 펼치는 모습이 거듭 포착됐던 바.

함께 식당에서 식사를 하거나 일본으로 여행을 가는 등 공개 데이트를 펼치는 두 사람에 대중의 관심이 쏟아졌고, 애정을 거침없이 표출한 사실이 밝혀지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한편 뜨거운 관심과 비난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22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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