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리퍼블릭, 제이준 중국 라인업 확장, 판빙빙 앞세워 마케팅 실시
스크롤 이동 상태바
에프앤리퍼블릭, 제이준 중국 라인업 확장, 판빙빙 앞세워 마케팅 실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 타오바오 파워셀러협회 제이준 부스
2019 타오바오 파워셀러협회 제이준 부스

에프앤리퍼블릭은 중국 유통시장의 성수기를 맞아 코스메틱 브랜드 ‘제이준’의 라인업을 확장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제이준의 레드 미라클 리바이탈 라인이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레드 미라클 리바이탈 라인은 안티에이징 케어에 집중한 기능성 스킨케어 라인이다.

기존에는 마스크팩을 출시한 이후 그 제품에 연계된 스킨케어 제품을 출시하는 방식으로 라인업을 확장했다. 그러나 레드 미라클 리바이탈의 경우, 스킨케어 제품을 먼저 출시했고, 향후 마스크팩, 쿠션 등이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레드 미라클 라인은 중국 영화배우 판빙빙을 메인 모델로 내세워 중국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미국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판빙빙이 제시카 차스테인이 주연인 스파이액션 영화 '355'로 스크린에 컴백하게 된다.

판빙빙은 올해 초 선글라스 브랜드 ‘PRSR’의 화보사진이 웨이보에 게시되면서 복귀 가능성이 고조된 바 있다. 판빙빙의 동생과 남자친구가 중국 국가 선전용 드라마인 건국대업에도 출연하면서 판빙빙 역시 활동을 재개하는데 걸림돌은 없어 보인다.

이미 에프앤리퍼블릭은 판빙빙을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다. 지난 2월 개최된 2019년 타오바오 파워셀러대회에서 제이준은 판빙빙을 메인 모델로 내세웠고, 베스트 브랜드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에프앤리퍼블릭은 제이준과 함께 중국 현지 마케팅 네트워크, 중국 시장반응을 철저히 분석한 내용을 토대로 판빙빙을 마케팅에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프앤리퍼블릭 관계자는 “마스크팩 애용으로 유명한 판빙빙의 컴백은 제이준의 브랜드마케팅 측면에서 고무적이다”며 “중국에서 판빙빙을 활용하여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