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유학이 해외영어캠프에서 국제통역번역과정 수료 및 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

캐나다영어캠프를 전문으로 하는 교육전문그룹 쿠키유학은 캐나다국제학생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쿠키유학 이정은 대표는 “해외영어캠프 참가는 동시에 국제통역번역과정을 수료하면서 캠프 기간 내 자격증 시험에 응시해 취득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라며 “국내영어캠프 업체 중 최초로 국제통역번역협회의 공식 시행처로 지정받은 쿠키유학은 올 여름방학에 열리는 캐나다영어캠프에서 Junior ITT (주니어 국제통역번역) 과정을 도입하여 영어캠프 기간 동안 과정을 수료하고 자체 시험에 응시하여 정식으로 자격증을 취득하여 돌아가도록 커리큘럼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7세 어린이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학생이 참가 가능한 이번 캐나다영어캠프는 주니어 1급부터 8급까지 응시 가능하며 캠프 초기 레벨테스트와 캠프 기간 수행 정도에 따라 응시 급수를 결정하고 마지막 주 자격시험을 시행한다.

ITT(국제통역번역) 자격증은 실제 생활에서 유창하고 적절하게 외국어를 사용할 수 있는지를 측정하는 평가 도구이다.

이 대표는 “현행 대한민국의 입시 위주 영어교육의 가장 큰 문제점은 열심히 배우고 익힌 영어를 실제 외국인을 만났을 때 활용하지 못한다는 점”이라며 “영어학원을 열심히 다니고 많은 시간 영어에 노출되어도 실생활에서 영어를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 기술이 쉽게 늘지 않는다”고 말했다.

쿠키유학은 이를 위해 특화된 동시통역기법의 체계화된 학습 과정을 통해 이미 학습한 분야의 전반적인 활용도를 가장 단시간에 높여주는 방식을 채택해 진행한다. 이 과정은 매주 화, 목요일 저녁마다 ITT 교육과정을 별도로 운영하며 UCSD에서 TESOL 과정을 수료한 공립교사 출신의 담당 교사가 전 과정을 이끌고 학생들을 1:1 개별 지도할 예정이다.

쿠키유학은 다른 해외영어캠프에서 찾아볼 수 없는 쿠키유학만의 특화된 커리큘럼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대표는 “해외에서의 특별한 경험, 영어 실력 향상과 더불어 동시통역사 자격증을 얻고 돌아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며 “이렇게 취득한 국제통역번역자격증이 활용되는 곳은 다양하다. 이것은 법무부 인정 자격증으로 국내 800여개의 기업과 대학교에서 채용과 인사고과자료로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통번역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대학교 수시입시 전형에 활용하여 학생부에 기록되고 있다. 고려대, 서강대, 이화여대, 중앙대 등 대학의 국제화 전형, 글로벌 전형, 영어 특기자 전형에 반영되고 있으며 이를 대비하는 학부모, 학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쿠키유학의 캐나다 국제학생캠프는 오는 7월 21일부터 3주, 4주간 캐나다 밴쿠버 현지에서 진행되며 전 일정 캐나다 공립교사들의 인솔에 따라 ESL클래스, English Activity, 시티투어, 필드트립 등 다양한 활동을 전 세계에서 참가하는 학생들과 함께 경험하게 된다.

모집은 4월말까지이며 선착순 마감 예정이다. 문의는 쿠키유학 상담실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쿠키유학’으로 상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