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관내 상습정체구간 및 교통사고 위험구간의 현장점검 실시를 하며‘교통문제 개선을 위한 화성시 교통대책 T/F팀’운영을 한다고 밝혔다.
이에 교통대책T/F팀의 현장 로드체킹(도로점검)은 11일(목) 07:00 ~ 09:00에 15명이 참여했으며 동탄지성로(동탄1동)와 동탄숲속로(동탄3동), 동부대로(동탄6동)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단, 교통사고 위험구간인 동탄6동 동부대로 접속부문은 자체점검으로 진행했다.
이를 위한 T/F팀의 내부는 박덕순 화성시부시장, 교통도로국장, 교통행정과장, 도로과장, 동탄 건축산업과장, 도시안전과, 동탄1동, 동탄3동, 담당팀장 등이 외부는 화성동탄경찰서 경비교통과, 도로교통공단, 교통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박덕순 부시장은 “유관기관, 전문가와 함께하는 교통대책T/F팀을 통해 전시성 행정에서 탈피해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정주여건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통대책 T/F’는? 지역 내 상습 정체구간 및 교통문제 해소를 위한 시민, 전문가, 유관기관이 함께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협의체로 총 26명으로 구성(도로교통 관련 8개과 16팀, 시민대표 10명, 교통전문가 4명)됐다. T/F팀은 지난 3월 20일 발대 및 첫 회의을 거쳐 월 1회 정례회의 및 로드체킹으로 앞으로 교통대책 대안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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