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일본 연금 기구의 세타가야 연금 사무소의 카사이 유키히사 소장이 트위터에 인종 차별적인 투고를 반복하던 문제로 일본 내에서 물의를 일으킨 가운데 일본 연금기구는 11일자로 카사이 소장을 정직 2개월의 인사 처분을 내렸다고 발표 했다.
일본 연금기구는 카사이 소장의 트윗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가운데 개인 정보를 부정 이용하거나 부적절한 사무처리는 발견하기 어려워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일본 연금기구에 따르면 카사이 소장은 지난해 가을 경부터 재일교포들을 일소하자, 신규 입국을 거부등 한국인에 대한 차별적 트윗을 반복했다. 카사이 소장은 근무시간에도 트윗을 반복 해서 올렸는데 트윗을 올린 것은 “호의적 반응이 많아서 올렸다”고 해명 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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