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근로감독관 김동욱X흥신소 사장 김경남의 활약은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 입소문 타고 상승세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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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근로감독관 김동욱X흥신소 사장 김경남의 활약은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 입소문 타고 상승세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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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가 방송 첫 주 만에 TV화제성지수 월화 드라마 부문 1위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화제성을 당당히 입증했다.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극본 김반디Ⅰ연출 박원국)가 9일 방송에서 김동욱과 김경남의 포복절도 유쾌한 사제 브로맨스 케미로 안방극장을 뒤집어놓은 가운데, 화제성 지수에서 당당히 1위의 자리를 차지하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조사에 따르면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지난 4월 3일부터 9일까지 방송된 월화 드라마 중 32%의 점유율을 기록, 첫 주 순위권 진입과 동시에 TV 화제성 월화 드라마 부문 1위의 자리를 차지했다. 여기에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드라마 검색어 1위의 자리에 오른 것은 물론, 실시간 검색어에서도 꾸준히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어 그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이는 극의 중심을 맡고 있는 믿고 보는 배우 김동욱의 액션, 코믹 그리고 섬세한 감정까지 완벽하게 표현한 싱크로율 200%의 현실연기와 김경남, 류덕환, 박세영, 이원종, 오대환 등 막강한 내공을 지닌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시너지가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는 평이다. 여기에 우리가 실제 뉴스에서 접했었던 갑질과 관련된 사례들이 극에 적절이 녹여져 몰입도를 높이는 동시에 이들을 응징하는 근로감독관 김동욱의 맹활약이 안방극장에 핵폭탄급 웃음과 함께 짜릿하고 통쾌한 사이다를 선사하면서 안방극장에 ‘조장풍’ 열풍이 시작되었음을 알렸다.

지난 9일(화) 방송된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3-4회에서는 김동욱과 김경남의 범상치 않은 브로맨스 케미가 빛을 발했다. 10년 만에 다시 재회한 김동욱과 김경남이 함께 사회의 악덕 갑들을 응징하기 위한 비밀 공조를 시작하면서 두 남자의 유쾌한 브로맨스는 기본, 갑질 타파의 짜릿한 카타르시스까지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단 번에 사로잡았기 때문.

그 중에서도 10년 전 사제 지간이었던 조진갑(김동욱)과 천덕구(김경남)이 재회하는 장면은 안방극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기에 충분했다. 흥신소 갑을기획의 사장이 된 천덕구는 조장풍이 찾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어느 학교에나 미친개로 불리는 선생이 있다. 우리학교는 조장풍이었다”며 지난 과거를 회상했고, 드디어 베일에 가려져 있던 조진갑의 과거가 밝혀지면서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천덕구의 기억 속에 조진갑은 영웅 같은 존재였다. 유도선수 출신답게 각종 유도기술로 자신은 물론 다른 학생들을 한 방에 제압하는가 하면, 지치지 않는 강철 체력으로 죽어라 도망가는 걸 여유롭게 따라잡는 등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로 학교 내 문제아들을 한 방에 접수했었기 때문. 여기에 시도 때도 없이 고기를 사 먹이고, 함께 목욕탕에 갔을 땐 자신감 넘치는 조진갑의 파워를 실물로 영접했을 뿐만 아니라, 몸에 난 상처에 약을 발라주는 조진갑의 따뜻한 마음에 천덕구는 반할 수 밖에 없었다. 무엇보다 학교 폭력을 당하는 선우(김민규)를 구하려는 과정에서 조진갑은 폭력교사라는 누명을 썼고, 이 모든 사실을 알고 있는 천덕구는 그를 존경하고, 자신의 히어로이자 캡틴으로 여겼다. 결국 10년 만에 다시 만난 조진갑을 보자마자 천덕구는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었고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자아냈다.

때문에 본격적으로 시작된 조진갑과 천덕구의 갑질 응징 공조에 시청자들을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는 동시에 앞으로 펼쳐질 파란만장한 갑질과의 전쟁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특히, 조진갑과 그의 비밀 수사관이 되길 자처한 천덕구가 앞으로 어떤 케미로 안방극장을 웃기고 울릴지, 그리고 본격적으로 시작된 갑질 응징에 있어서 이들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방송 첫 주 만에 화제성 지수 1위에 등극하며 안방극장을 열광하게 만들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왕년엔 불의를 참지 못하는 유도 폭력 교사였지만, 지금은 복지부동을 신념으로 하는 6년 차 공무원 조진갑(별명 조장풍)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발령 난 뒤 갑질 악덕 사업주 응징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통쾌 작렬 풍자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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